"고교야구가 프로야구 이상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에서 교토국제고의 결승 진출은 이변을 넘어서 기적이라고 평가를 합니다. 더욱이 2024 고시엔 대회는 일본 전국의 3441개 팀이 지역예선을 통해 총 49개 팀이 본선에 올랐는데 예선경기에서 단 한번이라도 패배하면 탈락인 만큼 고시엔 본선은 그 자체만으로도 꿈의 무대라고 하니다."
힘들고 답답한 시기에 일본에서 이런 속시원한 낭보가 들리네요 뭔가 모를 울컥함이 느껴집니다 ㅜ.ㅜ
선수들과 관계자분들 다들 고생했고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