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잘못을 했는지 또 누가 사기를 쳤는지는 모르지만...
머리카락이라는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일전에 레스토랑 갔는데 스프에서 2~3cm 정도의 매우 곱슬한 털이 하나 나왔는데 주방장은 완전 생머리였고..
서빙 직원들은 전부 긴머리 여자 였습니다...
직원이 테이블에 스프 내려 놓는 순간 발견했는데.... 우리는 이거는 머리카락이 아니라고 했었죠.....
처음 가게 오픈했을때 사이드메뉴인 감자튀김만 3개 배달 최저가 맞춰서 시겨서 다 처먹고 감자 2~3개 남기고 비닐하고 머리카락 나왔다고 환불받아간 원동푸르지오 여자 생각나네. 양파껍질을 비닐이라하고, 난 8미리삭발에 돼지털 노염색인데(직원없음) 염색한 갈색 가늘한 머리카락 하나 사진 찍어서 감자튀김에서 나왔다고 .. 처음 가게 열고 어리버리할 때라 환불 해주고는 양파껍질이라고 다시튀겨서 사진찍어 문자보냈더니 읽씹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