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한 인천대 교수(정치학)는 “2019년 이해찬 당시 민주당 대표가
일식집에 갔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은 건 당시 민주당이 죽창가를 부르며
‘NO 재팬’ 운동을 이끌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회 시식이 논란으로
번진 것 역시 먹거리 공포를 조장하던 민주당이 표리부동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9일 이후, 한국의 대다수 방송과 언론들은 '난카이 대지진'이 곧 발생할
것처럼 연일 보도하며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일본
정부나 현지 매체들이 전달하는 '30년 이내 발생 가능성'을 넘어, 당장
지금이라도 난카이 대지진이 일어날 것처럼 보도했다.
또한, 여러 매체가 일본의 마트에서 벌어진다는 사재기 현상과 곧 닥칠
대지진의 공포를 부추기는 듯한 보도를 내놓았으나, 21일 오후가 되어가는
지금 이들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고, 결과적으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물론, 안전에 있어서는 차라리 '과잉 대응'이 낫다는 의견에 공감한다.
그러나, 안전을 위해 '과잉 대응'하는 것과, 언론과 방송사들이 '잘못된
정보' 혹은 '정보를 왜곡'해서 전달하는 행위는 결이 다른 문제이다.
사실과 진실에 기반하여 있는 그대로를 전하는 것이, 기존의 언론과 방송이
지녀야 할 책임이자 기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문재인 검찰은 김건희 주식거래를 주가조작은커녕 통정거래로도 장외거래로도 교란행위로도 보지 못했습니다. 빈번한 단타거래가 있었지만, 뚜렷한 주가조작 증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MBC의 논리라면 일반투자자의 수많은 단타매매도 전부 주가조작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MBC와 민주당과 지지자들은 김건희가 대통령의 부인이란 이유만으로 도덕 잣대를 들이대고 조리돌림하고 주가조작범으로 몰고 있습니다. 주가조작범으로 형사입건하고 싶으면 김건희 주식거래 시점의 수많은 통화 중에서 주가조작에 해당되는 증거를 찾아내면 됩니다. 녹취록까지 남아있는데 왜 주가조작 증거를 못찾습니까? 그냥 엮기만 하면 됩니다. 김건희로 인해 누가 피해를 봤습니까? 김건희와 같은 방식으로 도이치모터스 거래한 나머지 97명은 무혐의 처분받았습니다. 단지 대통령 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문재인 정치검찰인 중앙지검 4차장 김X훈 때문에 아직도 조사받는 김건희는 피해자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