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국제학교 교기

 교토국제고 선수들이 준결승전 승리 후 교가를 부르고 있다. [중계화면 캡처]

재일 동포가 밀집된 오사카 인근입니다.

남녀공학 140명 중 남학생이 70명인데

대다수가 야구부입니다.

모두다 한국계는 아니고 일본인도 많이 섞여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글과 영어와 일어를 배우며 교가도 한국어입니다.

23일 고시엔 구장에서 NHK 중계로 다시 한국어 교가가 울려 퍼집니다.

어려운 환경 외국에서도 이들 동포는 근본을 잊지않고 지킬거 지키는데

우리 땅에 상류층에 누릴거 다 누리며 조상도 모르며 그리 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