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학교앞에서 편의점하는 사람인데요
불특정 다수 학생들의 인도, 저희 매장앞 퀵보드 불법주차가
반복되어 스트레스로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매번 수차례 지금까지 수십번을 디어라는 퀵보드 고객센터에 전화를해서 사정하고 소리치고 난리를 처봐도
수거하는데는 기본 너덧시간.
전혀 재발방지의 가능성이 없는 똑같은 답변만 반복하는데
진짜 사람 환장할 노릇입니다.
타본적도 빌려본적도 없는 저에게
본인들이 빌려주고 누군가가 타다 아무렇게나 방치해논
퀵보드의 처리를 전담시키는데
타인의 피해는 아무렇지 않다는 식으로 일관 대응하는데 이게 일년쯤되다보니 진짜 살인 충동이 느껴질 지경입니다.
오늘도 불법주차된 퀵보드를 수차례 전화하고 수차례 주소를 불러줘도 해당 위치에 기기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진짜 사람 복창 터지는 소리를 하길래
결국 퀵보드를 집어던져서 부셧습니다.
어떻게 재발이 안되게 할 방법이 전혀 없을까요?
경찰 신고 그런거 안되겟죠?
아 참고로 열받는다고 들어서 던지는등 부셔먹으면 안된답니다. 퀵보드 업체로부터 비용청구할수 있다라고 문자 받았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