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단기 설치 부럽습니다.
저희 아파트가 오래되다보니 차단기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근처 다른곳 사는 사람이 주차 해놓고.. 근처 영화관 가는 사람이 대놓고... 경고딱지 붙여도 효과 없고...
지난번엔 출근하려고 보니 어떤차가 오더니 주차하고 버스타고 가더군요... 가보니 입주민 스티커가 없더군요...
차단기 설치를 하면 좋으련만..
아파트단지내 생각보다 이기적인 사람이 많고 비양심적인 사람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주차라인이 분명히 비어있는데도 라인 출입구 근처 이중주차나 통로주차만 하는 사람이 있고 차에서 내리면서 각종 쓰레기 주차장에 버리고 가는사람이 있고(심지어 똥기저귀갈고 버린것도 봄) 차가 2대 이상인데 미등록 하고 항상 경고장스티커 덕지덕지...(이건 주차비 관리비에 강제징수로 사라짐) 그나마도 주차차단기가 없으면 더욱 개판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