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방이 잘 안맞는 것 같아 한의원은 잘 안가지만 정확히 짚어야 할 부분으로...
작년인가 올 초 한의사들의 초음파기기 사용이 허가 됐어요.
그리고 한의학은 뭐 조선시대 동의보감만 보고 거기에 맞춰 발전이 없어야 하나요? 조선시대에 초음파가 있었겠습니까? 과학의 발전으로 의료기기 나오면 그 기기를 이용하고 활용해서 한의학을 더 발전시켜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기들이 양의학의 전유물이 되면 안된다는 거죠.
진맥과 문진으로 환자의 상태를 100% 다 판별하고 고친다? 이게 넌센스죠.
현대의학도 결국 진단(예방)의학이라 봐야 하죠. 한의사들도 그런 기기들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양기 음기도 더 정확하게 진단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