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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떠난 계곡 ㄷㄷ

(87) 이미지 휴대전화

24.08.17 20:53 추천 762 조회 104330

sheetmetal

둘째랑 엄마는 낮잠중에 첫째가 낮짐자기 싫다해서 무작정나옴

걍 지도보고 여기가면 되겠지 했는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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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물고기도 잡고

재미나게 두시간 놀다왔네여 ㅎㅎ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82 쓰기

베플요즘은 집집마다 재래식화장실에서 수세식 화장실로 바뀌었습니다.
가정집 혹은 영업식당 등 정화조에서 오수가 흘러나오죠.
그 오수들은 근처 또랑이나 내천을 거쳐 하천으로 강으로 흐릅니다.
물이 많아지면서 희석은 되지만....유기물들은 그대로 거름이 됩니다.
최상류에서 즐기시는걸 추천 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에 오지랖 부리는 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
물속과 주면에 있는 돌을 보시면 대충 아실 겁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안전한 시간 되십시오~

데럴24.08.17 23: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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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오 아가의 행복한 주말은 추천!

작성자의 무작정 탈모는 위추!

키아크나인24.08.17 20: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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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물위에 실잠자리 한마리...사진이 예술이네예;;

검든개24.08.17 20: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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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계곡이아니라 오폐수가모이는 하천입니다...
계곡이라면 산으로 올라가셔야 맞을듯..

아스팔트씨나이24.08.18 10: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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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단 계곡 계곡 보단 개울? 하천?

암행단속24.08.18 11: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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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헉 소리 나옴,,
딱봐도 주위 생활폐수 공장폐수 다 모이는 곳 같은데
물이 흐리지도 않고 고여있어
강아지도 못들어가게 해야 하는 곳

그수사대24.08.18 11: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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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똥물인데...ㅠ

디스커버리4블랙24.08.18 12: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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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인어도 아니고 숨을 쉬어야지

으랏차차수영부24.08.18 13: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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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아닌가요?

오돈24.08.18 13: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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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밑 냄새 오지는데 괜찮았나 모르겠어요

계면활성제24.08.18 14: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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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곳에 사람이 없는 이유는 다 있습니다.
그냥 수영장을 가세요..

Cruzeholic24.08.18 14: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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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추천요~

전군아24.08.18 14: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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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은 개골개골 유튭 보시고 추천 계곡으로 가새요 ㅋ

전력왕풀밝기24.08.18 14: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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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아닌가예?

카이지a24.08.18 14: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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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그냥 수영장가세여..ㅠㅠ저긴좀아닌거같아여..ㅠ

인생수비24.08.18 14: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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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외가 거제도랑 비슷하다..

richzy24.08.18 17: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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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놓으면 대박날 포인트 같습니다!!!

조신운전24.08.18 17: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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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안 찾으면 다 이유가 있는법

백밥집선생24.08.18 18: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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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수영하고 있는건가요??

앞으로뒤태124.08.18 18: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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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시길. 물 무셔

그대의새는24.08.18 18: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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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이아니라 물이최소2급수다,

코란도소탑24.08.18 18: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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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은 아닌데

한눈24.08.18 18: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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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소 정신적으로 이상한 인간들 많네 숨도 쉬지말고 사셈

바이블324.08.18 19: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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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추억이 멋지 싶니다.

외돌갯24.08.18 19: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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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아빠의 마음 응원합니다^^

불패소다24.08.18 19: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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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밑이 가장 시원하고 잠간 쉬긴 쵝오의 장소지요.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만들고 오셨네요.

아름다운중년724.08.18 19: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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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어딥니꽈~~~ 요즘 저런곳 찾기 힘든데

멍몽망뭉24.08.18 19: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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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에 큰 산이 있으면 계곡이 있던데...
지리산 주변이 기가 막히던데

멍몽망뭉24.08.18 19:25신고
댓글

백운산 성불사 계곡 추천요 한여름에 얼어뒤질뻔..5분이상 물에 못들어가유...저체온발생 ㅎ

아름다운중년724.08.18 19:31신고
댓글

@아름다운중년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마비 주의해야겠네요

멍몽망뭉24.08.18 20: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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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세삼 웃기는 댓에 추천수 봐라~ 피곤한 인생들이 많구나
뭐? 디스토마? 왜~ 연가시 체내 유입 될수도 있다하시지요,들~~

저역시, 중량천 상지류인 백석천에서(도심이자 하천변 측면에 하수관로 매설) 비교적 많은비가 온후 1~2틀 지난후 아이들과 발담구고 물놀이 합니다
아이들 물장구 치고요~ 우리 뿐만 아니고, 여러 주민들도 종종 그렇게 합니다

단, 가뭄때는 돌과 모래톱에 이끼가 많기에 당연히 않하지만요

글쓴이가 자기 자식이 더러운 물에서 놀게 하는 부모겠습니까? 오지랖은...

개꾸락지24.08.18 19: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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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계곡사진 보여드리고 싶을정도로 탁하네요

김숙희박을례24.08.18 20: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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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니 그냥 무균실에서 키워야 할듯ㅋㅋㅋ

암거나돼라24.08.19 00: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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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왜이럼 ㅋㅋㅋ 그렇게 다 따지고 살면 그냥 100클라스 이내 반도체 라인같은 방 만들어서 틀어박혀서 살아야하지 않음 ㅎㅎㅎ;너무 극단적인거 같긴 하지만 ㅋㅋㅋㅋ
이거저것 다 따지고 살면 오히려 면역력이 더 떨어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더러운세상이네24.08.19 14: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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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애들은 꼭 구명조끼 입혀서 보내세요...
갑자기 땅꺼지는데 위험합니다...

낚시가자24.08.19 14: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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