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대에서 여자가 블루베리 통을 손에서 놓쳐 블루베리 작은 알갱이들이 바닥에 다 떨어졌습니다.

 

상식적으로 부부가 사과하고 같이 주워야 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부인은 새 블루베리 가지러 가고

 

직원은 겁나 힘들게 떨어진 블루베리를 치웁니다.

 

그리고 남편은 사과도 없이 그냥 서서 구경합니다.

 

아니 부부라면 한명이라도 제대로 되야 하는거 아닙니까? 어떻게 둘다 또라이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