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거 아닌가? 무조건 일본 욕하고 부들부들 거릴게 아니라 사실을 제대로 봐야지.
조선 왕가와 양반들이 일반 백성들의 위생 의료 식량에 관심이 있었나?
교육 재판 등 일제시대에 들어서야 백성들에게 관심과 혜택이 돌아간거잖아.
아닌건 아닌거고, 맞는건 맞는거지 그게 역사다.
서호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의 논문(서울의 똥오줌 수거체계의 형성과 변화)에서는 “1914년 쓰레기 똥오줌 처리비 즉 오물소제비 181,875원은 그해 경성부(서울시) 경상지출 224,083원의 81%를 차지했고, 경성부 예산의 규모가 크지 않았던 1910년대 내내 오물소제비는 경상지출의 50%를 상회했다”고 한다. 똥오줌도 제대로 치우지 못해서 수시로 염병(전염병)에 시달리던 국민을 방치하던 유사국가가 바로 이씨조선이었다. 독립운동 한다고 떠들던 양반 찌꺼기들에게 독립 이후에 국가를 다스리겠다는 대책 따위는 없었다. 심지어 의병대장을 역임한 의암 유인석이라는 인간은 우주문답(宇宙問答 제천문화원 출판 의암집 인 544쪽)에서 의병의 목적을 “중국의 극성했던 옛날 제도를 채용했던 조선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그것이 그들의 광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