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사가 진행되면 세균감염에 취약합니다.
피는 순환해 심장으로 갑니다.
세균 감염된 피가 심장 판막에 부담가중.
피가 고이고 혈전들이 생깁니다.
septic thrombus라 하는데 이게 심방세동을 일으키고.
머리로 날라가면 뇌혈관이 막힙니다.
뇌경색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필 교통 동맥을 막게되면 시한폭탄 입니다.
막힌곳이 압력으로 부풀어서 언제터질지 모릅니다.
아주 작은 기침소리도 반응해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뇌압상승.
그대로 터집니다.
흔히 색전술이라 그러는데 코일링해도 시간의 싸움이라 실패하면 끝입니다.
그래서 사지절단을 하게되는.
좋은 예후로 쾌차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