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을 대한민국의 건국의 기초를 다진 시점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1910년 한일병합으로 국민의 주권이 말살되고 영토를 상실했지만 국민들의 대다수가 합방된지 9년 후 3.1 운동을 지지하고 나라의 독립을 염원하여 전국적으로 그리고 해외에서도 거족적으로 대한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 시점에서 상하이에서 임시 정부가 구성되고 국명을 대한민국으로 하기로 결의하였고 국기도 태극기로 하고 1940년 애국가도 제정하였기 떄문입니다.
"우리는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정신을 차리고 위대했던 옛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 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조선의 마지막총독 "아베 노부유키"
진짜로 엄청 크고 긴 쇠말뚝맞네.. ㅠㅠ
에휴~~ 아직 20년도 더남았네....100년 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