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말 MTB 탔음. 슬슬 동호인 늘어나더니 일반 등산로에서 개지랄 라이딩하는거 보곤 그만둠. 사고 엄청 났었음.
만년필 동호회 가입, 30대에서 60대까지 매너좋은 회원들과 정모 때 각자 문구류 선물도 준비해서 배포하고, 벼룩시장을 통해 다양한 펜들 경험함.2010년 들어 2030 늘어나기 시작, 몽블랑 등 특정 브랜드 펜만 나오면 앞다투어 싹쓰리하고 벼룩시장에 내놓지 않음. 일본, 홍콩 문구류 쇼핑 정보의 장으로 변질함. 본인을 비롯한 몇몇 회원들이 일본 소부장수출 금지 조치 당시 당분간 일본 문구류 자랑질 좀 그만하자고 목소리내었다가 레벨 강등당했음.
운영자 색히가 정치적인 의견 금지라면서. 대부분 카페 초기 멤버인데도 그냥 숙청당함.
우리나라에서 뭐든 유행하고 저변 확대가 되면 쓰레기가 양산되는 게 문제임.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문제점 지적하면 지들 자유이자 권리라고 개지랄 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