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가 근로계약을 맺을때 높은 급여를 꺼려하는 이유
대기업은 직원 하나 뽑을 때 검증한답시고 실제로 업무에 쓰이지도 않는 능력치를 다 보고나서 지들 입맛에 맞는 사람을 구했으니 합당한 급여 선정함
좆소는 딱히 그런 면접이 없음. 그냥 이력서만 보고 뽑는건데 능력치도 모르는 사람 앉히고 처음부터 높은 연봉을 책정하면 얼마나 좆같겠어요.
대기업=능력 인정받고 취업. 좆소=취업 후 능력 인증.
근데 아무리 그래도 휴일은 쉬게 해주자 아님 휴일수당 좀 주던가 ㅅㅂ....
외노자.한국사람 비교 하는거 보니 생산직 같은데 생산직 대부분 단순반복 아닌가? 그럼 최저시급 맞겠고 요즘 어딜가도 공휴일 유급 아닌데가 어딨음? 혹 식당.매장등 서비스직 이면 평일쉬고 주말근무 할꺼고 진짜 워크넷 들어가서 좆소라 생각들면 면접보고 글 싸지르면 좋겠네...본인 능력은 좆도 없고 자기개발도 없는데 누가 연봉을 많이줄까 법 으로 정한 최저시급만 받아야지..
우리 회사도 신입 직원들 월급을 최저 임금에 맞춰놔서 적은 웗에 근태 좋은 멀쩡한 사람 들어올때까지 계속 뽑는 식으로 인원 구함 ㅋ 수학적으로 머리좀 써야하고 어려운 직무에 사지만 멀쩡한 사람들 뽑아서 앉혀두니 다들 못견디고 다 그만둠
경력직에 머리 좋은 사람들은 낮은 급여 때문에 쳐다도 안보구
ㅋㅋ몇년째 평행선만 달리는중
얼마전 당근을 통해 생산직 1명 채용했음. 마음 같아선 내 회사처럼 일해주고 오래 일해줄 사람을 찾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고 그냥 적당한 사람 뽑아서 쓰다가 나가면 다시 뽑는 거 각오하고 채용했음. 일할 사람 마인드도 많이 바꼈지만 사장들 마인드도 바껴야 함. 회사는 쪼만해도 면접 보러 온 사람들 면접비도 챙겨줬다. 채용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이 더위에 시간내서 와준것만도 고마워서.... 오래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 주는건 사장 몫인거 같다....
꼭 사장이 잘못은 아니예요. 실제 사례인데요.
회사실적이 좋아서 전체 직원 급여를 대폭 인상.
그러다 몇년있다가 회사가 코로나로 인해서 물류가 막히면서
적자로 돌아섬.
회사 대표가 직원들 대상으로 허리띠 좋아지면 다시 이전 급여로 복구해줄테니
당분간 힘들더라도 급여를 삭감했으면 좋겠다. 안그럼 몇몇 직원들 해고를 해야한다.
직원들 반응이 회사가 왜 적자냐? 회사를 믿을 수 없다.
왜 급여를 삭감하냐고 오히려 뭐라함.
그 회사 업계 평균임금을 훨씬 더 주는 회사인데도 그럼.
대표 배신감 느끼고 그냥 전부 다 퇴직금 처리하고 폐업함.
무슨 상위 10% 대기업 수준에 근로조건을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누구나 일자리를 구할때 물어볼수 있는 것들을 물어보는것도 안되고 불평불만이나 의견도 물어보지 말라고 댓글다는 쓰레기들 보면 입닥치라고 말하고 싶다 ㅋㅋㅋ 아니면 인증좀 해봐라 난그냥 보통 사람이라 잘난거 하나 없지만 대체 저 걸 물어보는게 왜 상위 10% 대기업 수준을 요구한다고 생각하는거지? 알바할때 최저 임금은 지키는지 주차수당은 주는지 월차는 있는지? 체크안함? 기타 그 알바 업장 에 대해서 괜찮은 회사인지 환경은 어떤지 사업주에게 묻지 않더라도 경험담을 누군가 적어 놓으면 그런정보 캐치 안함? 참 가지 가지하네 돈많이 번다 세금많이 낸다 인증 하세요. 새기들아. 인증하면 그냥 입다물어줄테니까. 문해력 딸려서 혼자 풀발기해서 댓글다는 버러지 같은 것들이 여기 왜 이렇게 많냐. 아휴..토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