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이라 다소 서투른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최근 아버지께서 골목 주차에 시비 걸리고 좀 툭툭 건드림 당해서
조언을 얻고자 글 작성해 봅니다.
저희 집은 골목이여서 차가 나가려면 차를 무조건 빼줘야 하는데
거의 저희집 차만 주차되어 있습니다 그치만 골목에 사는 사람
지인이나 누가 오면 주차를 아버지 차 앞에다 할때도 있습니다
당연히 협소한 공간에 그럴수 있습니다 아버지 말로는 전부터
조금 서로 문제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때는 저번주 토욜일쯤
아빠가 엄마를 태워다 준다고 같이 나갔는데 아빠 차 앞에
말리부 차량이 주차 되어있었고 전화해서 차를 빼달라하니
나오더니 안 뺀다고 들어가버리더랍니다 아빠는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그렇게 상황이 마무리 되나 싶었으나 목요일에 아빠가 아침에 나가려고 보니 또 그차가 주차되어있었고 이번엔 전화번호를 가려두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어느 집인지 알기에 크라션을 울리며 차 빼달라고 했답니다 그러니 나와서 온갖 욕을 하면서 아버지한테 쳐보라는식으로 도발하며 이마로 들이박고 툭툭 건드리더니 병X아 법대로해
라고 하더랍니다 애인인지도 나와서 욕하면서 거들고요 거기서 아버지도 참는 사람이 아니라 욕을 하셨답니다. 법대로 하라해서 고소했다고 하고요 툭툭 건드린 곳에 씨씨티비 있다고하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두 번씩 온다고 애인집이라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 하는 이유는 오늘 아침에 나오는데 또 전화번호를 가려뒀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아버지와 그사람이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이런 상황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꾸 번호를 가려두고 차를
빼지 않겠다. 하는 상황이네요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첫 글 작성이라 서투른점 널리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