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서 하소연 한번 해봅니다..

8월 10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사진의 티볼리 차량이

저희 매장 주차장 입구를 막고 당분간 전화가 안된다는

음성이 들리는 번호를 적어놓고 잠수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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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오는 손님은 큰 물건을 판매하는 저희 주차장을

못들어가서 오시지 못하고

주차된 회사차량은 주차장에서 빠져오지 못합니다

셔터가 처음에 내려가 있어서 주차장 운영이 안된다 생각하고

주차장 입구에 주차를 한걸까요? 셔터에 주치금지 써놨는데

뭐 너는 써놔라 나는 주차한다 아몰랑 인가요? 

다산 콜센터에 6시에 전화해서 견인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마포구청에 연락해준다해서 알겠다했고 30분에서 1시간 걸린

다 하여 기다렸습니다 연락없네요 7시 전화했습니다 마포구청

에 접수 되었다고 2시간 걸린답니다 ㅎㅎ 알겠다 했습니다 

8시가 되었습니다 본인들도 답답해 합니다 3시간도 걸릴수 있

다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견인이 아닌 과태료만 가능하다고

9시쯤 연락 받았습니다 그것도 제가 하도 답답해서 마포구청

당직실에 연결해달라고 해서 얘기해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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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3시간이나 걸릴거면 제가 요청한 견인도

아니고 과태료만 처리한다고 전화한통해서 알려주면

안되는건가요?

몇시간동안 매장에 왔다 돌아가신 고객들이며

차가지고 퇴근을 못하고 기다린 저의 시간이며

물롬 괘씸해서 견인하는거 꼭 보고 가려했습니다

근데 견인이 안되네요

견인이 되는지 안되는지 마포구청에선 얘기도 없네요

주차를 저렇게 개판으로 하고 잠수탄 사람이나

일 처리 하나 시원하게 못하는 구청이나

주차..주차장 앞에 할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써놔야죠..

정말이지 개념을 밥말아 드신 이분..

꼭..본인도 똑같이 당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정리하고 빨리 퇴근이나 할걸

저도 무지해서 견인 기다리다가 시간만 버렸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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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왔습니다

과태료..만약 무조건 차를 사용했어야 했다면..

견인만이 답이었을거 같은데

진짜 이글을 쓰는데도 화가나네요..

형님들 주멀 잘 보내시고..이글 쓰려고 가입도 했네요

그냔 눈팅만 했었는데..맘같아선 정말 차번호 공개하고

외국처럼 체인 걸어버리고 싶네요

그럼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