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자기 시대에는 대교가 회장할 때 였거든요.
대교 강영중 회장이 무자비(?)하게 후원해 줬습니다. 대교에서 국대들 모아서 실업팀도 만들고...
계열사 호텔(가평에 있는 마이다스 호텔) 한쪽 부지에 커다란 실내 연습장도 지어 주고, 호텔에서 숙식 제공하고...
배드민턴 협회의 최전성기 꿀 빨던 시절이었는데, 그때 방수현이 최대 수혜자였는데....
이젠, 고참 소리에 협회 임원이나 되나 봐요?
그 어려운 시절에도 꿀 빨았지만, 자기 이외에는 고난을 견뎌야 한다는 그런 심뽀인가요?
진정한 선배라면 이런 기사를 내기전에 최소한 후배와 얘기라도 나눠보고 제대로 알고나 의견을 냈어야지. 안세영이 왜 협회를 신뢰하지못하고 기자회견을 했을까 생각해보면 모르겠나.이 재용은 바보라서 안세영과 자리를 가지고 전격지원을 약속했겠냐고!! 그냥 협회 할재들한테 잘보이고싶으면 술자리가서 춤이나 춰줘라.쌍팔년도 도덕책 겉핡기나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