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좋아하는 먹거리 먹으러 백화점을 갔습니다

 

오래된 백화점이라 주차장이 주차칸도 좁고 층고도 낮습니다 주차 입구로 가니 지하입구로 가는쪽에 교통약자배려구역 이라는 표지판이 있더군요 생긴지 얼마 안되보였는데 직원이 만차 표지판 들고 여자운전자들만 골라서 내려보내고 남자 운전자들은 3창 이상의 주차장으로 올려보내고 있더라고요. 노후 건물이라 올라가는 커브길이 좁습니다 진짜

사고나면 수습하기 귀찮고 그러니 주차난이도 높은곳으로 유도하도라고요

 

창문열고 나 지하갈겁니다 하니깐 만차라 기다리셔야 될겁니다(거짓말...) 괜찮다고 기다린다고 하니 길터주는데 내려가니 한적함 ㅅㅂ ㅋㅋㅋ 

 

진짜 교통약자들은 없고 걍 김여사들 전용주차층이 되버림  토악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