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협회는 어떻게든 협회는 책임없다 주장하며 잘 막아보려고만 신경쓸겁니다.
2. 결국 힘으로 조직적으로 회유, 협박, 불이익을 이어나갈것이고 피해는 고스란이 선수들과 국민에게 돌아갈수있습니다.
3. 우리모두 힘을 다해 선수들을 보호하고 현재 협회중심으로 돌아가는 시스템 자체를 무너뜨리고 진짜 선수들을 위한
협회가 새롭게 투명하게 만들어져야합니다.
안세영선수는 진짜 외로운싸움을 각오하고 불이익을 각오하고 큰일한겁니다.
다른나라에서 스카웃할까봐 무섭네요.
한국체육회 뿐만 아니라 각종 협회와 연맹의 갑질과 횡포는 수십년간 반복되어 온 일이고 매년 여러개의 비리와 범죄가 들통나고 발각되었으나 뿌리가 워낙 깊어 쉽게 없어지질 못한다. 컬링의 선수들의 갑질과 착취를 한 협회장은 아들과 딸 사위를 감독으로 임명해 가족경영으로 각종 갑질, 유용과 횡령이 들통난지 얼만전인데도 없어지질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