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베트남 다낭에서 부산오는 비행기에서 새벽
시간 난기류가 심해서 다들 벨트맨 상태로 가고 있었음. 난기류 수준이 위아래로 지속적으로
흔들리면서 가는수준.. 멀미해서 토하는 사람
도 있었음.. 도착시간 1시간 정도쯤 남았을까
벨트등이 안꺼져있는데 왠 아줌마 일어나서
머리위에 짐칸에서 짐정리 하고 있음...
승무원 놀래서 소리치고 빨리 앉으라고 하고
승객들 잠깐 잠들었던 사람들 다 깨고..
아줌마 민폐 최고였음..
댓글보니끼 웃음밖에안나오네..국제선타면 왜밥주냐고 하는데 그거 다 뱅기값에 포함되있는거고(거기서 남겨먹음),라면수요가 많으니까 준비하는거고,난기류 없을때 밥 나눠주고 음료 주는거야.. 다 돈입니다~~음식제끼고 뱅기값 내려라는 인정하는데 나머지 댓글수준 왜 이리 처참하냐..쓴이경우는 정말 흔치않은 경우네
베트남 다낭에서 부산오는 비행기에서 새벽
시간 난기류가 심해서 다들 벨트맨 상태로 가고 있었음. 난기류 수준이 위아래로 지속적으로
흔들리면서 가는수준.. 멀미해서 토하는 사람
도 있었음.. 도착시간 1시간 정도쯤 남았을까
벨트등이 안꺼져있는데 왠 아줌마 일어나서
머리위에 짐칸에서 짐정리 하고 있음...
승무원 놀래서 소리치고 빨리 앉으라고 하고
승객들 잠깐 잠들었던 사람들 다 깨고..
아줌마 민폐 최고였음..
처음 미국갈때 태풍이와서 공항에서 13시간대기!!
그리고 모든 항공은 안뜨는데 유독 내가타는 비행기만 출발한다고함..
나랑 형이랑만 미국에가는 상황이고 엄니는 한달뒤에 미국으로 오는 스케줄이였음...
엄니가 깜짝놀라서 데스크에가서 괜찮냐고..문제없냐고 물어보니 직원의 한마디...제자식이라도 태웁니다..안전합니다라고..
그리고 비행기타고 이륙하고 20분동안 요단강 입구까지 3.4번은 왔다갔다했음..스튜어디스누나들 얼굴 하얗게 질린거 본적있음?ㅋㅋㅋ
진심으로 롤러코스트타는줄알았음...
번개구름 사이를 지나가는 아주 엿같은 경험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