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Guy 3.1운동관련 사망하신 분이 7500여 분이 계시죠. 유독 유관순만 집중조명 받아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만세운동을 했던 독립정신 투철했던 소녀의 한 사람. 옥고를 치르다 돌아가신 위대한 한 분인 것이지, 유관순이 3.1운동의 대표자로 말하는건 잘못된 견해라 봅니다.
친일부역했던 기독교인들이 죄를 덮기 위해 기독교 계열이던 유관순을 잔다르크 급으로 영웅화 시키는 작업을 했었고 그렇게 부풀려 졌다는 의혹이 있어요.
3.1운동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알리는 전국민적 선포 운동인데, 단순 일본에 대항해서 독립만세를 불렀다는 식으로 그리고 그 속에 유관순만 대두되는건 좋지 않다 보여지네요.
@푸푸푸하후하
이화여대 초대총장 김할란(민족반역+개독) 이화여대 출신 기독교 인중 유명한 독립운동가 한명은 있어야 하지 않겠나 이런 이유가 가미되었다는 논란이 있음!
유관순 열사 업적이 부풀려진건 아니나 일종의 홍보가 집중조명되다 보니 해방후 우리나라 교육계 사학계를 90년대 까지 장악을 했으니~ 유독 유관순 열사가 집중조명된것또한 사실임!
2000년대 초반부터 진보사학 민족사관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면서 남지현 등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 또한 조명을받음! 무장투쟁 남자현,안경신 의사, 시회주의계열의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 등!
다시 말하지만 유관순 열사의 업적이 부풀려 졌다기 보다는 해방후 기득권들의 집중적인 홍보와 조명으로 유명해졌음! 당시 서대문 형무소에
8호감방에 투옥되어 대한이 살았다 라는 노래를 같이 불렀던 이화여전 출신 여성독립운동 동지들도 그렇고 3.1독립선언 항거 당시 이화 출신들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