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부터 글을 저는 학대받은 중학생 입니다 라고 글을썼던 학생입니다

 

삼촌들 고모들 응원과 주변에 계신 삼촌 고모들의 관심 덕분에 열심히 학대트라우마에 대해서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잘지냈습니다

 

꿈이 였던 군인이 되기 위해서 관련된 학교로 진학도 하였습니다

 

자해와 자살시도를 하지않고 힘들어 하셨던 아빠와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해서 열심히 운동하고 잘 지내려 했었습니다

 

하짐나 엄마의 괴롭힘을 계속 되었습니다

 

괴롭히지 말라고 스토킹, 명의도용, 아동학대 로 고소를 하기도 했습니다

 

명의도용은 엊그제 범죄혐의가 인정되어 검찰로 송치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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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제 이름으로 저 몰래 핸드폰을 샀고 백만원가량 연체를 해놓고 독촉장을 아빠와 저와 함께 살고 있는 집으로 보내며 괴롭혔습니다 외할아버지를 찾아가 엄마한테 전해달라고 했지만 엄마가 니 목을 조른건 cctv에 안찍혔으니 범죄가 아니라고 조롱했었지? 엄마에게 명의도용 당한 핸드폰 요금도 니가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학생이라......백만원에 가까운 돈이 없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돈 내줄테니까 명의를 다른사람으로 바꾸고 그만 괴롭히라고 했는데 엄마는 거부했어요

 

외할아버지한테 제가 엄마의 번호를 몰라서 엄마와 통화를 시켜달라고 하자 이마저도 거부했고 알아서 전화하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모르는애가 가게와서 행패 부린다며 저를 경찰에 신고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외할머니가 외할아버지 가게에 와서 제게 욕을 했고 저는 외할머니 옷만 잡았는데 외할머니가 저한테 맞았다고

저를 구속시켜달라고 엄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절 신고하고 엄벌탄원서를 썼더라구요...엄마는 안썼대요....

제가 다 봤는데....변호사님이 보여주셨는데....

 

망x동 옥xx 외할아버지 엄마가 저 괴롭힐때마다 저도 이제 계속 신고할게요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히세요 엄마한테 저 찾지 말라고 제발 부탁이라고 전달좀 해주세요 살려달라고 그만때리라고 빌고 또 빌었는데 계속 때린 저희 엄마...기억하고 싶지 않아요

 

폭행하면서 강제진술과 공개사과를 시켰던 엄마....잘지내....제발 평생 만나지 말자


중랑경찰서 안에서도 저는 스토킹 피해를 입어야 했습니다 너무도 소름끼쳤습니다 너무 두려웠습니다

 

아빠가 경찰에 또 신고를 했는데 엄마가 다음날 또 절 찾아와 괴롭혔습니다

아빠가 경찰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접근금지였는지 임시조치였는지 신청을 했는데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랑 경찰관분이랑 문제가 있어서 아빠가 경찰관을 바꾸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건 나중에 말할게요

바뀐 중랑경찰서 경찰관분이 자기가 판단한다면서 엄마가 저한테 접근하지 못하게 신청하는걸 안해줬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중랑경찰서 경찰관분이 절 찾아와 엄마를 만나라고 했었습니다 너무도 소름 끼친다고 했었습니다

저랑 엄마랑 잘지내게 해주려고 하셨던거 같은데 저는 싫습니다 목소리도 환청이 다시 들릴까봐 무섭습니다

 

7월15일 저는 아빠와 함께 법원에 갔습니다 법원에서 엄마를 만났습니다 엄마의 거짓말에 너무도 억울했습니다 판사님이 엄마와 따로 나갈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아빠와 저는 엄마를 피해 주차장쪽으로 가던도중 엄마가 법원건물에 숨어있다가 절 보고 나왔습니다 무시하고 가려 했는데 너무 위협적으로 말을 했고 엄마가 절 때리면 같이 있던 아빠가 엄마를 건들면 엄마는 아빠를 신고할게 뻔했습니다 

 

그래서 멈춰섰고 엄마는 제 팔을 꽉 잡고 손가락으로 팔을 누르면서 아프게 했습니다 아프다고 했지만 엄마는 팔을 놔주지 않았습니다 아빠가 경찰에 신고한다고 팔을 놓으라고 해도 놔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프니까 놓으라고 하자 엄마는 팔을 놔줬고 계속 추긍하듯이 제게 말을 했습니다 

 

아빠탓을 계속해서 아빠탓을 하지말라고 하니까 손을 들면서 저를 또 때리려 했고 저는 뒷걸음질 치며 피해야 했습니다 엄마는 또 팔을 세게 잡았습니다 제가 뿌리치면 엄마가 저한테 폭행당했다고 신고할까봐 뿌리치지도 못했습니다

 

 엄마는 그런사람 이였으니까요 외할아버지가 아빠한테 동생들 만나러 오라고 해서 아빠가 찾아가니 엄마가 아빠를 신고하는 사람입니다 아빠가 경찰에 전화를 하려 하자 엄마는 제 팔을 놨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원하는 대답을 제가 하지 않자 엄마는 제 팔을 또 잡으려 했습니다 외할머니는 말리는 아빠한테 아빠는 빠지라고 화내듯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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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벗어나기 위해서 연락을 따로 할테니까 기다리라고 하고 아빠하고 법원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숨막히고 너무 두려웠습니다 항상 저를 괴롭히고 아빠가 괴롭히지 말라고 하면 아빠가 스토킹 했다면서 아빠를 신고하는 엄마와 외가식구들입니다 

 

지금도 제가 폭행 당한거 때문에 엄마한테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물어보려고 중랑경찰서 경찰관이랑 아빠가 통화를 하려고 했는데 아빠한테 녹음하냐고 하면서 경찰관이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아빠가 다시 전화해도 전화를 받고 전화를 계속 끊어 버렸습니다

 

삼촌 고모들 저 아빠한테 도와 달라고 했고 아빠가 중랑경찰서 경찰들한테 신고하고 도와달라고 했지만 도움도 못받고 계속 폭행 당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이제 곧 아빠하고 이사 갈거에요 이사가면 괴롭힘도 안받을거고 폭행도 안당하겠죠

 

오늘 적는글이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삼촌 고모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