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고등학교때 친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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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3 13:29 추천 738 조회 39546

용산에이스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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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어린시절의 어떠한 계기가
인생전체를 바꾼다는 말은 틀림이 없네

싼마이웨이24.08.03 13: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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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여동생있ㅇ었으면 가족될뻔

걸인28호24.08.03 13: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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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런 훈훈한 결말 좋다

추천수24.08.03 14:0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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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있ㅇ었으면 가족될뻔

걸인28호24.08.03 13:32신고
댓글

그것도 어느정도 인믈이 있어야 가능

본드c24.08.04 09: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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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의 어떠한 계기가
인생전체를 바꾼다는 말은 틀림이 없네

싼마이웨이24.08.03 13:44신고
댓글

공감합니다

카페라떼2124.08.03 16:27신고
댓글

읽는데 눈물 찔끔

매미섬24.08.04 12: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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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훈훈한 결말 좋다

추천수24.08.03 14:0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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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하셔도 될 듯

사이그보지맛괜찮아24.08.03 14: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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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글은 잘 읽지 않는편인데 진짜 감동적인 글이네여

큰거온다24.08.03 14: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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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있을때 나 때리는거 막아주던 충청도 고참 생각나네.ㄹㅇㅌ병장님 고맙습니다.

punktal24.08.03 14:25신고
댓글

전설의 라이타형님??
ㅈㅅ

쓰레기처리반24.08.04 11: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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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진정한 우정이 뭔지 참 따뜻한 글입니다

조이아빠224.08.03 14: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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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본 글이지만 오랜만에

보채드림24.08.03 14: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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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긴글인데 한번에 정독했네요

폭행몬스터24.08.03 14: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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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사람을 만들고하지..

대포맞은까치24.08.03 14: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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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런글 보고 우는데 어디 아픈건 아니겠지

??ㅠㅠ

스마일스마일24.08.03 14: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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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장문의 글이었네
좋은 친구들이군요 아프시다니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아 학창시절은 항상 여운을 남기는군요.
잠시 저도 저의 학창시절을 뒤돌아봤습니다

보배양조24.08.03 15: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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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커뮤니티길래 아직 45살도 안된 자신을 늙은 아재라고 하는지.

베가스VVIP24.08.03 15: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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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충정로 서대문 라인에 단과학원 많이 있었지

인티제24.08.03 15: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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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letsgitit24.08.03 16: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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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몸살은 꾀병이었구만..

소거기김밥24.08.03 16:37신고
댓글

교문을 나가면 모든 병이 낫지요

페이지원24.08.03 16: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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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훈훈한 글이네요

Hyperion24.08.03 17: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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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차하시길. . .

자랑스러운대한민국24.08.03 17: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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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글만 읽어도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늙었나..

댄드로비움24.08.03 17: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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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는 영화가 생각나는, 영화로 만들어도 좋은 하루였네요.

주니야124.08.03 18: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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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진짜들이 많았죠. 불량했지만 나름대로 정의가 있던 애들...

두부과자24.08.03 18: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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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땜에 인생 방향이 바뀌었네

일반오리24.08.03 18: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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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주작 티 난다..

자니공24.08.03 21: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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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친구들은 나이가 들고 성장하며 철이 들고 평생 친구가 되었다.

21세기양자역학24.08.04 08: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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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약속을... 지켰다... from 모래시계

겸상은힘들당24.08.04 09: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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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설
선성설
없다
어릴때부터 가는길이 다를뿐..

윤돼지 생활기록부 봐라
빵수기도

은근하게24.08.04 09: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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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해지네요~~
사람다운 냄새가 느껴집니다

우쨔우쨔24.08.04 09: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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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지만 읽을만하네

보배달라24.08.04 09: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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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만한 주작

데이비드김24.08.04 10: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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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이모네집에 나한테도 잘주던 형이있었다니...무섭다....

공감대장24.08.04 10: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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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감동!!
친구분 빨리 건강찾으세요

우기는건덕지24.08.04 11: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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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하네요.쾌유를 빕니다

vicekim24.08.04 12: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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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봐도 왜 울컥하지! 항상 끝까지 읽게 됨!

갈라진팔뚝24.08.04 12: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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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끝까지 읽었습니다 꼭 다시 건강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떳다올티몽24.08.04 13:0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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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친구를 둔 그친구가 부럽네요~

밟아도다시한번24.08.04 13: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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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의 쾌유와 두분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강차장입니다24.08.05 08: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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