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했던 내용도 안 읽고 헛소리하는 분들도 너무 많으시네요..
-신고했냐? 네 했습니다. 과태료 보낸다는 답변도 4일만에 받았습니다.
-신고자 번호는 어떻게 피신고자가 알았는가? 제가 차빼라고 전화 세 통 했는데 세 통 다 안 받았습니다. 부재중 전화로 추측해서 문자연락 온 것 같습니다.
-장애인 주차구역의 실효성을 따지는 댓글이 너무 많습니다. 실효성 따지는거 좋습니다. 근데 법개정 원하시면 정식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발의 요청하시거나 다른 행동을 하세요.
-사건 당시 해당 칸에 주차를 하려는 장애인 차량이 있었습니다. 이 차량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운전자가 운용하는 차량으로 항상 저 자리에 주차를 합니다.
-해당 사건 관련하여 두 개의 언론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피신고자 정신 좀 차리라고 정보제공 다 했습니다. 제발 뉴스를 통해서 본인 이야기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위 이야기 뒷받침하는 사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