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무도에서 박명수랑 정준하 감금됐다고 둘 중 한명만 구하러 가는 회차 있었는데.
정형돈이 '둘 중 한명 구하라구요? 그냥 커피나 한잔 하러 가시죠?'라면서 웃다가. 코디한테인가 전화해서 누굴 구할지 물어본적 있음.
코디가 말하길 '명수 오빠요. 인간적이잖아요'라고 하니까 형돈이가 '그럼 준하형은?' 그러니 코디가 '준하 오빠는 가식적이에요'라고 했었음. 그리고 형돈이가 '야 이거 오디오 나가는거다'하니까 코디가 뻘쭘하게 웃으면서 통화종료.
전에 누가 올린 박명수네 치킨 알바 그것도 되게 감동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