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고 오니 못보던 차가 주차되어있네요

 

거주자 차량도 아니고... 게다가

구분선 한가운데 맘대로 세워뒀네?

 

당연히 전화번호도 없고...

 

뒤쪽은 지정주차 자리라서 제 차세우면

자리를 침범하는 상황

 

10분 기다리니 나타난 차주

 

대체 왜 주차했고... 주차할거면 똑바로 하던가...

전화번호를 두던가 해야지 이게 머냐했더니...

 

대뜸한다는 말이 죄송하다가 아니고 더운데 왜 짜증내냐

뒤에 대면 되지 않느냐...(니 뒤에 대면 나도 다른 자리 절반 걸치고 주차해야되는데?)

 

이게 그럼 춤추고 환호할 일인가요?

 

날은 후덥지근하고 비까지 오락가락하는데...

 

이게 짜증날 일이 아니면 먼가요?

제가 예민한 걸까요?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이제 말이 좋게 안나가네요

수양이 부족하 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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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자리에 킥보드 세워놓은 시벌놈도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