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은근히 짜증나더라고요...전 좀 다르긴한데 우체국에서 등기가 오면 아침에 카톡띡 한번오고 전화도 안오고 벨한번 누르고 다시 가져가서 직접찾아가라고 스티커붙여놓고 갑니다ㅋㅋㅋ와이프가 갓난애기때문에 집에 항상있는데 왜안받았냐고 물어보면 벨눌러서 나가면 아무도 없다고합니다ㅋㅋ스티커에보면 큐알코드 찍어서 재배송날짜 지정할수있다고 하는데 막상 큐알코드 찍으면 인쇄가 제대로 안되서 찍히지도 않고 배송담당자분 연락처가능시간이 9시~21시까지라고 적혀있어서 전화해보면 18시넘어서는 퇴근이라고 전화 넘어가고 18시 이전에는 바쁘신지 전화 계속안받으시고...ㅋㅋㅋ등기찾으러오라는시간도 주말이나 18시 이후는 안되고 평일 9~18시 사이에 오라하는데 일하다 말고 외출빼서 우체국갔다와야하나 짜증나더라고요...ㅋㅋ
2시에서 4시사이에 온다했으면 시간 맞춰
와서 가져가셔야지
택배 물건이 귀중품일수도 있는데 고객 입장에서는 무조건 밖에 내놓았다 분실염려가 있을수도 있는데.
원칙이 당일 집하면 처음부터 그렇게 설명을 하셨어야지. 방문시간 정해놓고 자기 시간 날때 오면 고객은 하루 종일 기다려야됨?
진상고객이 아니고 어이엄는 기사분이실세.
기사님 화날만해요 비대면이 이제 익숙한데 전에는 안그랬잖아요 반품 마니 안해본사람들은 당연히 초인종 누르고 가져가는지알죠 예전에는 그랬잖아요 이번에 알리반품 했을때 제가 몰라서 물건 안내놨거든요 당연히 얼굴보고 줘야하는지알았어요 문자로 다음날 내놓으라하더라구요 우리동네는 3 5시안에 방문한다고 그냥 내놓으라고 해서 내놨어요 딱 그시간에 가져가시더라구요 근데 그시간후에 방문하면서 물건 내놓고사라졌다고 하면 책임지셔아하잖아요 무조건 취소는 소비자입장에선 이해안가요
택배기사도 잘못한거 같은데 듣기 싫은 목소리 듣느라 짜증났지만 들어보니 애초에 반품택배 수거시간이 오후 2~4시에 수거한다고 문자보냄 근데 밥 8시에 택배수거하로옴 근데 반품택배가 없어서 문자랑 전화함 2시간 후에 진상부림.. 이내용같은데 택배기사는 뭐가 억울하다고 글을 올림??? 2~4시에 수거한다고 문자보내놓고 밤에 수거하려다가 없어서 취소해놓고 진상부리니 당일수거가 원칙이라는 이상한 소리를 하네 애초에 약속어긴건 택배기사같은데 아닌가?? 암튼 듣기싫어 죽겠네
저도 몇번 시간이 안맞아서 기사님께 내일 문앞에 두겠다 했더니 알겠다고 근데 낼도 놓치면 취소되니까 그럼 다시 반품 접수 해야된다고 알려주셔서 그담날 출근하면서 문앞에 두고 사진 찍어서 보냈더니 회수해 가시던데~ 보통 반품 할거있으면 수거문자 신경쓰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그냥 전화나 문자 한통 먼저 해보면 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