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지역 정비 협회 직책이 생긴 후 조기 퇴근이 요즘 많습니다.

그 와중에 골짝 가게 그스 키 하나인데 분실 되서 찾아보니 현장에 다행히 있긴하네요.

 

대표 조기 퇴근하더라도 할 일은 해야하는지라 갑자기 폭우가 내려 골짝 가게 바닥 물기 제거하고 하다보니 이 시간입니다.

날씨도 더운데 바빠서 재정신이 아니라 그런가 이런 실수는 처음이군요...

 

인, 아웃보고 장착했는데도 거꾸로 장착해서 아...거꾸로 끼었네...하니깐 옆에서 지나가던 대표가 큭큭 거리며 마치 멍청한 놈이라고 생각하는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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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가게 청소하고 좀 조기 마감하고 선크림하고 각종 화장품 주문하려고 했는데 카드 금액 부족뜨네여ㄷㄷ

요즘 골짝에서만 살다보니 골짝 가게 월급용 통장에서 한달 사용할 금액을 결제용 카트 통장에 이체하는걸 깜빡 했습니다.

 

원래 예정은 오늘 온수기도 교체 예정이었는데 아직 배송이 안 되었군요.

이제 업무 끝나고 다들 퇴근 길 운전하고 계실텐데 비도오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오늘 싱글 국게 회원분들 윈터 뺨대기 후려치는 미모의 처자분에게 풀스윙 뺨대기 한대 후려 맞고 인연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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