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도 우리나라의 별주부전과 같은 이야기가 있는데
거북이가 원숭이를 속여서 용궁으로 데려가서 간을 빼먹으려는 이야기인데
결국 원숭이가 거짓말로 거북이를 속여서 도망칩니다.
인도의 정신세계를 알려면 이 이야기를 꼭 알아야 하는데 거짓말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속여서
내 이득을 취하는 것이 당연하고 속는 사람이 어리석다는 정신이 뿌리 깊게 박혀 있습니다.
인도 사람과 거래를 하거나 할 때 속이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고, 속는것이 어리석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