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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직장에 회 썰어오신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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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9 14:46 추천 364 조회 35369

푸른미르내

자식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32 쓰기

베플부모의 마음이죠~

행복한카라이프24.07.19 14: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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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런거 보면 울컥함 ㅡㅜ

춘향이승모근24.07.19 14: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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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저희 아버지도 저렇게 간식사서 여동생 일하는 곳에 가서 우리딸 잘 봐달라고 여러번 다녀 오셨어요
여동생일 괴롭힘에 매일매일 집에서 울먹이면서 있는데 아버지가 너무 속상하니까 여동생한테
아빠까 회사가서 다들 혼내 줄까 하더니 저분처럼 맛있는거 양손에 가득들고 찾아가서 잘 봐달라고 했네요...
뭐라고 할순 없으니...
조금은 괴롭힘이 약해 지긴 했답니다

우울할땐펑복24.07.19 15: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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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마음이죠~

행복한카라이프24.07.19 14: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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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ㅠㅠ

ariel124.07.19 14: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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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화난늑대24.07.19 14:49신고
댓글

누구맘대로?! 비추먹어

올로스24.07.19 16: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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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울컥함 ㅡㅜ

춘향이승모근24.07.19 14: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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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인가?

미뉴에트24.07.19 14: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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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마음은 똑 같음

슈코람24.07.19 15: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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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다ㅠ

운전면허시험강화24.07.19 15: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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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자식을 낳아서 그 자식이 그만큼 커봐야 내 부모 마음을 알똥말똥...

너무해난배추24.07.19 15: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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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 사위는 좋겠다~~~만 마누라 울렸다간 큰일날 듯...ㅎ

웁쓰맨24.07.19 15: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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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도 저렇게 간식사서 여동생 일하는 곳에 가서 우리딸 잘 봐달라고 여러번 다녀 오셨어요
여동생일 괴롭힘에 매일매일 집에서 울먹이면서 있는데 아버지가 너무 속상하니까 여동생한테
아빠까 회사가서 다들 혼내 줄까 하더니 저분처럼 맛있는거 양손에 가득들고 찾아가서 잘 봐달라고 했네요...
뭐라고 할순 없으니...
조금은 괴롭힘이 약해 지긴 했답니다

우울할땐펑복24.07.19 15: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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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 딸아이 시집 보내는데
딸아이 결혼식 때 축사 쓰는데 벌써부터 눈물이 나는군요.
큰일입니다.

개성부자24.07.19 15:38신고
댓글

형님 부럽습니다. 저는 두 딸 좋아할 남자만 있어도 감사하겠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따님 행복하실거에요.

지킬앤하이브리드24.07.19 17:01신고
댓글

@지킬앤하이브리드
진심 감사합니다.
따님 두분 눈이 너무 높으신 것 아닌지요?
현빈 원빈 김우빈 정도 아니면 따님 눈에 안 차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개성부자24.07.19 19:03신고
댓글

형님 진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딸둘인데 지금은 저걸 누가 데려갈까 걱정이 앞서는데 그래도 성인이되어 시집간다하면 형님마음 일까 싶습니다!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축하드립니다

palgae152224.07.20 12:29신고
댓글

@palgae1522
아우님, 고맙습니다.
다른 것 바라는 것 없고 그저 무탈하게 알콩달콩 잘 살아 주기만 바랄뿐이네요.
아우님도 예의 바르고 건실한 사위 보시게 될 겁니다.
진심 고맙습니다.

개성부자24.07.20 15: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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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인가?? 미용실 아님??

킬로델타24.07.19 15: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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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해지네 ㅠ

오렌지에이드24.07.19 15: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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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몇회인지 아시는분?

가입일은6월1일24.07.19 15: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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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잘가는지 보는거......

아크뷰24.07.19 15: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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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널 이렇게 사랑하신다...ㅠ

Adele824.07.19 15: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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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맘이 저렇습니다.

라피스라쥴리24.07.19 15: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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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으로 봤는데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광형24.07.19 16: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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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시리다..

asfjlw24.07.19 16: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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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 좀 우려먹어라
보배에 몇 번째 올라 오는 거냐

그림자귀신24.07.19 16:51신고
댓글

직장없이 하루종일 보배만 하니?

조용히살아요24.07.19 18: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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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그게씻은얼굴이냐24.07.19 16: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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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찐 사랑

암행단속24.07.19 17: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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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형제자매끼리 우애가 돈독하고, 부모에게 사랑받고 사는 사람들은. 주위에서도 함부로 못하긴합니다.

밖에서 혹시 가정사 이야기나오게되면 좋은것만 말하는게 좋다고생각드네요.

이든이루파파24.07.19 17: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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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가장 위대하죠

직업군바리24.07.19 19: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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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24시간보배중복단속24.07.20 03: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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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일베는바퀴벌레24.07.20 07: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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