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고딩 때 신촌에 살 때 였는데 모 드라마 촬영 한다고 길막고 사람들 못지나가게 하고 그랬었거든요. 우리 집을 가려면 거길 지나가야 하는데 길막하고 있어서 내가 왜 여기 못지나 가냐고 지랄지랄을 했더니 스텝이라는 놈이 깡패같이 욕하면서 딴데로 가라고 지랄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용히 경찰 불렀었습니다. 근데 이미 경찰이 와 있더라고요. 경찰도 나더러 멀리 돌아가라고 하더라고요. 무조건 협조하라는 식이었죠. 그랬던 때가 있었습니다. 90년대에는...
고딩 때 신촌에 살 때 였는데 모 드라마 촬영 한다고 길막고 사람들 못지나가게 하고 그랬었거든요. 우리 집을 가려면 거길 지나가야 하는데 길막하고 있어서 내가 왜 여기 못지나 가냐고 지랄지랄을 했더니 스텝이라는 놈이 깡패같이 욕하면서 딴데로 가라고 지랄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용히 경찰 불렀었습니다. 근데 이미 경찰이 와 있더라고요. 경찰도 나더러 멀리 돌아가라고 하더라고요. 무조건 협조하라는 식이었죠. 그랬던 때가 있었습니다. 90년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