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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고졸 5년차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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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8 16:08 추천 1407 조회 108625

멍몽망뭉

나보다는 잔고가 많이있네...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34 쓰기

베플회사 다니는데 알바가 가능함?

글로24.07.18 16: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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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투잡은 기본이 되버린듯..

멍몽망뭉24.07.18 16: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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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대단~~ 나 25살땐
꽃뱀만나서...가아니라 못 나서 여자한테
퍼주기만했는데ㅜㅜ어휴..

너무너무비싸타페24.07.18 16: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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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다 잔고가 많네...하긴 난 잔고랄것도 없구나...용돈 받아 쓰는 아재

베스트하나없다24.07.19 10: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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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안갔나?

김조사24.07.19 11: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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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즐거운인생 하시는 일이 뭔지는 모르지만, 제조업의 경우는 그렇게 할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사무직은 힘듭니다. 그리고 어느 동네에서 어떻게 일했느냐도 차이가 있구요.

경기도 주변이나, 외진 곳에 있는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과, 강남 한복판에서 일하는 사람의 씀씀이는 분명 다릅니다.

님처럼 쓰면서 강남에서 일하면, 구질구질하게 보이기 딱 좋습니다.

엔드밀24.07.19 11:55신고
댓글

@언제나즐거운인생 인생 이렇게 사느니 그냥 안모으고 사는게 맞지.
친구들 연락은 하고 사나요?

탐브라운24.07.19 12:22신고
댓글

@언제나즐거운인생 술담배 안하고 문화생홧 취미도 없으실테고 일만하고 살고있는건 님자유지만
자랑할만해보이거나 부럽지는 않네요.

깐대또까까24.07.19 12:52신고
댓글

@언제나즐거운인생
그럼 자동차 보험은 누가 내주고, 자동차 관리비는 공짜로 해줍니까?

진로왕24.07.19 12:54신고
댓글

@언제나즐거운인생 보험이나 이런것도 안들어요? 각종 공과금 제일큰게 식비랑 주거비...그냥 궁금해서요

게세워라24.07.19 15:31신고
댓글

최저 시급 올라서 그정도 되는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월급 10프로씩 올려주는 중소기업 없어요

라구라꾸침대24.07.19 12:40신고
댓글

야간대학도 다닌다고 했는데 3년치 학비 계산하면 돈을 거의 안쓴거죠.

진로왕24.07.19 12: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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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의 상당수를 이루는 인생패배자들..
쓴돈이어야 내돈?ㅋㅋ

뇌파 검사를 해보면 현실감각 떨어지고 사회성 부족한 인간들이
현재의 나, 현재의 타인, 미래의 나.
이 셋중 타인보다 미래의 나를 더 자신과 관계없는 사람으로 여긴다더군요.

훗날 지금의 30~50대들이 60~80대가 되면 경쟁률에 밀려 폐지도 못줏을 사람들이란 소리.

연금저축계좌, irp, isa최대한 활용해서 악착같이 저축하고 투자하세요.

킁컹캥쿵킹킹24.07.19 11:41신고
댓글

노후준비는 해야죠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다 깡통되게 생겼는데

멍몽망뭉24.07.19 12:11신고
댓글

패배자니까 여기서 댓글쓰고 있지
보통은 친구들이나 지인들하고 대화나 메신져하기 바쁨
그래서인지 자신에겐 한없이 관대하고 남에겐 엄격한 잣대로 평가함
그리고 말도 안되는 선동에 쉽게 넘어감

라구라꾸침대24.07.19 12: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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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훌륭한 친구.
나이만 맞는다면 며느리 삼고 싶을 정도네요

신슈24.07.19 12: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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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드립니다

누구입니까24.07.19 12: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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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다.
난 다털렸는데

세상이뒤집혔으면24.07.19 12: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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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네요 화이팅

꼬마버스타요타요24.07.19 13: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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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5이면 통장에 몇백정도
모아서 할부 넣고 차뽑고 정신 못차리고
살때인데 이 청년은 멋집니다
그래도 20년 젊어졌음 좋겠네요 ㅎㅎ

쥐팔공이24.07.19 13:19신고
댓글

그니깐요..인생은 후회의 연속이라더니

멍몽망뭉24.07.19 13: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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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열심히 사시네요 ~ 5년차에 그돈 모으기 쉽지 않습니다

꼬북022124.07.19 13: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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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룡한데요..
혹시 부모님 등에 얹혀 모은돈..!
부모님과 생활하신다면 생활비의 자기 지분은 꼭 내고 살아야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부모등골돈입니다

밴쿠버오렌지24.07.19 13: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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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저 월급이 평생가거나 나이먹으면 줄어듬 고졸의 한계임

한뚜껑줄리24.07.19 14: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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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하고 서른쯤에 5천모았던 기억이 납니다

엠엘쵸이24.07.19 14: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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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까지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가까운 직장을 다닐 수 있다면..최고다..
딸아이가 200좀 넘게 받으면서 첫 직장을 계약직으로 댕겼는데(최저임금)..원룸 월세 50내고 생활비 하니..말이 아니었음..
지금은 전세대출로 옮겨서..주거비는..1/3로 줄었고, 강제로 청약이랑 저축 조금씩 하고 있음..

초율24.07.19 14: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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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시는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탈춤24.07.19 14: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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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ㅈㅅ는 아닌가보네 그래도

qudgml2324.07.19 14: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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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에 지장만없음 알바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소득공제하니까요.
본 직장있고 퇴근 후 대리운전이나 배달로 투잡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진짜아이유24.07.19 14: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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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25살때보다는 열심히, 멋지게 살고있는거 같네요. ㅋ

선데이키즈24.07.19 14: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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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를 떠나 어린 나이에 많이 모았네...
내가 그렇게 열심히 살았으면 ㅜㅜ
행복하게 잘 사시게...

풀옵빠24.07.19 14: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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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ㅜㅑ.............부자^^

띨폰24.07.19 15: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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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참많은 허들이 있어요
잘뛰어 넘어가야하는데 . . . .
전 20대모아둔 돈 30대에
전세사기맞아 날리고 다시 시작했었지요
어려운 세상 잘피해가시기 바랍니다

janagena24.07.19 16: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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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존경스럽네요^^
항상 건강먼저 챙기세요~

붉은앙마24.07.19 16: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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