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듯이
처음에는 무조건 '돈'이었어.
그 돈으로 성형을 하고
내 나와바리에 매일오는 껌새들과
응응을 수없이 하다보니
설거지 깜이 걸려서 갈아탔는데..
그때부턴가 ?
명품에 눈을 뜨게 되었지...
그런데
설거지꺼리 패거리가 꽤 힘이 있더라구.
그래서
내 원대한 꿈을 실현할 수 있었던거야.
이제는 밤의 여왕이 아닌
'여제'가 된거지.
앞으로는 모든 걸 다 내가 할꺼야..
북한인권도 내가 할꺼거든.
나는 '대통령' 이니까.
나는 '여제' 이니까.
C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