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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와요. 비상비상!

(52) 이미지

24.07.16 09:02 추천 330 조회 30234

풀모닝

글만봐도 설레임이 느껴짐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49 쓰기

베플넓은 벌 동쪽 끝으로~~

춘향이승모근24.07.16 09: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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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손주는 부모님께 할 수 있는 가장 큰 효도임~

삭제24.07.16 10: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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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마음이 따듯해지네 좋다~~ 이런 글

낚시하고싶은남자24.07.16 09: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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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벌 동쪽 끝으로~~

춘향이승모근24.07.16 09:04신고
댓글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

관음사할타24.07.16 10:24신고
댓글

@관음사할타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빚 게으른 울음을 우는곳~

항시세끼24.07.16 10:35신고
댓글

@관음사할타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이야아~~~

으음~~~~~~

JAGUARXJ22024.07.16 11:31신고
댓글

야야~~~~밥무라~~~~~~~ 빨리오니라~~~~~~~

붕날라차뿌24.07.16 10:43신고
댓글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법복입은판사24.07.16 11:22신고
댓글

@법복입은판사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24.07.16 16:05신고
댓글

이렇게 1시간이 지나가는데~~~

떠도는주정뱅이24.07.16 13:32신고
댓글

아이고 아재들 단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나라야24.07.16 16: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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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듯해지네 좋다~~ 이런 글

낚시하고싶은남자24.07.16 09: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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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ㅎㅎ

눈부신청춘24.07.16 09: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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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나 고양이 있으면 잠시나마 해방됨.

일벌백계24.07.16 10:11신고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댓글

@저는빠삐코입니다 애들이 댕댕이 , 고양이랑 노느라고 어른들이 한 시름 놓을수 있다는 말이죠

인트루더090724.07.16 13:54신고
댓글

@저는빠삐코입니다 와서 반가운 시간 30분입니다. 이후부터는 지옥문이 열리는데... 튜브수영장 저게 고도의 전략인지 아시나요? ㅋㅋ

JP모건프리먼24.07.16 16:04신고
댓글

최악의 공감능력자 하나 있네요.
날도 더운데 좀 웃고 삽시다.

JP모건프리먼24.07.17 08: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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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꼬리가 스~윽~하고 올라가는 아름다운 글~!!!!

강북존스노우24.07.16 10: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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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는 이제
외갓집을 초토화시키기 시작하는데...

alcaphon24.07.16 10: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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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글이다.

눈팅회원16년차24.07.16 10: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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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는 부모님께 할 수 있는 가장 큰 효도임~

삭제24.07.16 10: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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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느무 귀여워....

니주가리뿅24.07.16 10: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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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대피소24.07.16 10: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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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녀가 태어나는 순간 저 집의 서열은 자연스럽게 정해졌다. 행복하세요^^

라나랑포비랑24.07.16 10: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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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반대 누르는 2찍 무뇌충

minjulee24.07.16 10: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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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제가 꿈꾸는 삶이네요.

요즘 시골집도 집값이 너무 올랐어요.

얌체운전자박멸24.07.16 10: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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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뭐하나 애기 이쁘다고 뽀뽀하면 며느리가 정색하면서 뭐라하는데

eros400424.07.16 10:57신고
댓글

외손주 모르냐 외손주?
글좀 읽고 써라

바람부는사원24.07.17 09: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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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글~~^^

유자섬잣밤나무24.07.16 10: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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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안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해보지못할경험
빨리들 결혼하세요

지각한김대리24.07.16 11: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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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이네요~

술술밴드24.07.16 11: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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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손주 생기면 저러겠지...

베스트하나없다24.07.16 11: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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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입꼬리가 위로 올라가네요.ㅎㅎㅎㅎㅎ

천사의축복을24.07.16 11: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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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데 할머니의 설레임과 흥분,긴장, 그리고 글 마디마디 마다 준비하신 음식과 준비물 하나하나 마다 사랑이 많이 묻어 있어서 흡사 제가 외갓댁에 간듯 설레어집니다.
모쪼록 외손녀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할머니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남아풍운24.07.16 11: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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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다~~

행복한동행24.07.16 12: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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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토마도 겉절이 라는게 잘라서 설탕 뿌리는 그걸 말씀하시는 거죠?? 츄르르릅!!!

조신운전24.07.16 12: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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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 사위 부럽네요 ㅋ

다시하니24.07.16 12: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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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들도 중학생이 되서도 여름엔 항상 엄마아빠 없이 할머니 할아버지랑 2박3일 놀러가요
지금도 8월 여행준비로 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시네요
아이들에게 항상 저대신 효도해줘서 고맙다고 하네요 ㅎㅎ

구자24.07.16 12:17신고
댓글

다시 초딩 준비 하시겠네요^^

밍구탱구리24.07.16 13: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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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묻어나는 글이네요.

인내는쓰다24.07.16 13: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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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고삐리가 되더니 고향집을 잘 안가려고 하내요.
저번주도 부부내외간에 갔더니 애들 찾던데....

얼마니다24.07.16 13: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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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모님께 전화 드려야겠네요.

노을마루24.07.16 14: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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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꽃.. 사람 꽃.. 아기 꽃..

돈버는게쉬운게아냐24.07.16 15: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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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글이네요 ^^

지나가던개24.07.16 15: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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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시네. 글솜씨에서 품격이 느껴지고 많이 배우신분 같아요. 근데 그 와중에 딸 얘기는 한마디도 없네요. 그 누구보다 사랑하실거면서...

따따따따따24.07.16 15: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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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우리와 같은 심정이네요
이번주말에 2돌 조금 지난 손녀가 온다고해서 전동차 밧데리 새로 구입해서 교체하고 할머니는 손녀먹일 음식 과 과일 준비하고 집청소하고 기대하며 하루 하루 기다리는중

1칸스24.07.16 15: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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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겨울에 다시 올려주세요~ 온돌이네...온돌....

웃차24.07.16 16: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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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저런 친정있음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할까? 정말 가고 싶은 친정이네요.

봄봄780124.07.16 17: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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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오면 좋고
갈땐 더 좋다던데…..

난 언재즘 손주 볼려나….

마당애 작은 오두막 하나 지어서.
손주들 아지트 만들어서 놀아 줄 자신 있는데

민서대장24.07.16 18: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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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맘이 그냥 좋다~ㅎ

붉은앙마24.07.16 21: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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