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기사님 머리 위 발 보이십니까?
저게 사람입니까???
어떻게 살았길래 만석인 리무진에
저렇게 짐승같이 발을 올리고 갈수 있는건가요???
뒤에 앉은 외국인에게 부끄럽습니다.
우리나라의 첫 이미지일지도 모르는데..
기사님도 얼마나 기가막히실까요.
기사화되서 저 인간이 보고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 추가 **
나중에 내릴때 보니 젊은 남녀커플이더라구요.
외국인인지 한국인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양인이였구요.
영화관에서도 헤드쿠션쪽에 다리 올리는사람들 종종 목격되는데
주변사람들에게 폐 안끼치는선에서 살짝 올리던지..
남이야 어떻든 본인만 생각하는 지독한 이기주의적인 사람들이 사라지길 간절한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