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이버매장

열기

베스트글

시급 만원되어서 자영업자들 곡소리

(279) 이미지 휴대전화

24.07.13 05:49 추천 1306 조회 113359

s삼족오s

시급 170원..

일급 1360원

주급 6800원

월급 22일 근무기준 29920원

올랐음..

한달 일해도 딸랑 돈 3만원도 인상 안된 셈

그냥 편의점알바구하지말고 사장 니가직접해 24시간 쉬지도못하겠지만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270 쓰기

베플나라 망하게 하는 일등공신 기.레.기.

칠서방24.07.13 06:09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베플작년보다 170원? 오른것 보다 만원 넘겼다는것만 중요한 기레기들.

익스터미나투스24.07.13 05:53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베플지금 내수다 죽여놓고 건물에는 공실이 넘쳐나고 그런데 내수 활성화 할수 있는 방안도 전혀 없는데...참 대단하죠....이재명이 주장한 25만원 지역화폐로 지원해주면 상당한 효과가 나오는데 그것마저 거부함..ㅠㅠ 그래놓고선 우크라이는 전폭 지원 미친...그걸 지지하는 븅신들도 많고.. 이제 취업문은 더 줄어들겠네요...

밝은미소24.07.13 07:25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댓글

이러니까 기레기가 가지고놀기 쉽지.

하루의절반24.07.14 19:28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기레기들 임금을 최저시급으로 줘야해.

당진공기24.07.14 11:30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최저시급 15천원으로 하자
문재인때는 노동자들 잘 살아라고 시급 팍팍 올렸는데 지금도 더 올리자
한달에 500만정도 기본 생활을 보장하자
사업자가 뒤지던 노동자가 뒤지던 어떤놈이 뒤던지 년간 20프로는 올려야 한다

바람개비24.07.14 11:44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기레기 지들 급여 줄일때 아마 데모 헀지......기사도 열심히 쓰고... 참 웃긴 애덜이야

초짜운전V24.07.14 12:59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사업해보면 압니다 얼마나 힘든지 ....

소수24.07.14 14:59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자영업은 직원 안쓰고 가족끼리 하는거로.
그럼 해결됨.직원에겐 최저임금도 아까우니 가족끼리 최고임금 주면서 알콩달콩 자영업 하면 됨.

RDIESEL24.07.14 15:47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편의점 점주가 ㅋㅋㅋ 알바 시켜서 한달 일시키고...
그 소중한 시간이 값어치가 없나보지?????? 저 시급에 곡소리 하는거 보니 ㅋㅋㅋㅋ

독도는우리땅124.07.14 15:58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대구현은 해당없음 당엲ㄱ 최저시급보다 안줌

약이십프로의로맨스24.07.14 16:18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기레가 기레가~~니가가서 일해
사장아 사장아 저거때문에 문닫을거면 닫아~~

내별나라로간다24.07.14 16:31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최저임금으로라도 살아보겟다는 많은분들 계신데 좀더 올려줘봐요

별다른 기술없이

별다른 노력없이 최저시급에 기대어 사시는분들 많은데

이왕이면 15000원 해주시지

파크지송24.07.14 16:34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시급 더 올려야된다는 알바생들.

나중에 시급이 10만대까지올라서 GS25땡땡점 알바

모집하는데 경쟁률 100대1이렇게되고

부모들이 "이번에 우리아들 GS25편의점알바 합격했다"
고 자랑하러다닐날이 오면 가능함ㅋㅋㅋ
당연히 그 많던 편의점은 대부분망해서 사라지고

반경10km에 한개있고 집값에 편의점 도보5분거리가 집값에 막대한 영향끼치고 그러것지ㅋㅋ

280더블캠리사24.07.14 17:47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이해가 안되는 인상률...그리고 요즘 누가 최저임금 받고 일하려고 합니까??
직원들 급여를 최저임금만 줄거같으면 자영업을 하질 말아야지.

올드프랑크24.07.14 20:34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현실시급은 10000원이 넘은지 오래임..최저로 주면 식당이니 이런데는 사람 못구함...

장고나라924.07.14 22:31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일을 안합니다 .

내일은없습니다24.07.14 23:26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사회복지쪽 관련 기관들 운영 하고 있어요 인건비로 86% 털어내야 청구가 가능한 시스템

하지만 인건비외 교통비 등 복리후생으로 더 주다봄 90% 털려요

최저시급으로 줘도 법적으로 문젠 1도 없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구성원들의 노고를 알기에

포괄시급으로 12500원 드리고 있구요

거기에 또 명절이면 90% 이상 더 털리겟죠 ?? ㅎ

인건비로 죄다 털리고 운영은 각자의 몫일테지만

빡빡하게 돌아간다는 사회복지쪽 예산 더더 더 쭐여가고 있어서

솔찍히 이사업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류에 치이고 사람들에게 시달리다봄 거기에 말도안되는 서비스마저 바랄때

못본척할수도 없고..

의료기쪽 기관만 남겨놓고 한곳만 집중할까 생각도 있어요

언젠간 좀더 좋아지겠지?... 스스로 희망고문하면서

윤재앙은 왜 자꾸만 복지쪽 예산을 가만 안두는지.

그에 대한 써비스는 어르신들을 향한건데

써비스 질이 낮아질까봐 걱정되유...

결국 일은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이 납득가는 인건비를 받아야

현장 서비스 질은 올라갈텐데 말이져

거기에 로또는 퇴직금

업무 특성상 퇴사자 나오는달이나 한꺼번에 퇴사한 경우가 많은데

아주 뒈져요 ㅎㅎㅎㅎ^^

사회복지 사업도 순전 자본논리에서 벗어나질 않아요

한 30억정도 있음 좋은데 ...

일하면할수록 악랄하게 운영하는 대표들 이해가 감 ...

아름다운중년724.07.14 23:28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올린 액수보다
만원이란 금액의 의미가 큰거야
앞으로 더 오를 길을 튼 셈이지

살아남은LH직원24.07.14 23:50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일본보다 많은것 문제있는것 아닌가요?

서산대사24.07.15 11:06신고
댓글

일본보다 적으면 그게 문제임다.
경제에서 제일 중요한 게 유효수요입니다.
아베노믹스의 핵심은 엔 환율 높여서 대기업들 수출 잘되고, 그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월급도 올리고,
중소기업에도 뿌려주고 해서 물가도 올리고,
그러면 오른 임금과 물가 덕에 확장되는 내수를 따라가기 위해
내수기업들의 고용과 임금을 올리는 거였습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낙수 효과가 없어서 실패했지요

일본은 30년 동안 이어진 저물가, 저임금으로 인해
대부분 기업들은 굳이 혁신할 필요도 없어서 잃어버린 30년을 쳐맞았습니다.

유효수요를 늘리는 방법을 주로 경기부양이라고 합니다.
재정정책으로는 건설,토목 사업, 공공근로 사업, 각종 투자 지원 정책 등이 있고,
사회정책으로는 최저임금 인상, 하도급 몰아주기 감시 등이 있고,
금융정책으로는 금리 인하와 환율 인상 등이 있습니다.
모든 경기부양은 +,- 효과가 발생하는 데 잘 조정하면서 관리해야 합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한계기업들에게서 실업과 폐업 발생으로 단기적으로 내수가 줄어들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통 회복됩니다. 안 잘린 애들이 급여가 올라가서 내수가 진작됩니다.
반대로 임금이 제자리에 머물면 고령화되어가는 사회에선 내수 위축을 부릅니다.
고령화는 되돌릴 수 없는 거라서 임금동결이 지속되는 상황에선 내수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경기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올리는 게 대부분 선진국이 취하는 정책방향입니다.
적절하게라는 기준을 어디에 둘꺼냐는 게 늘 싸움의 대상이지요.
1.7% 인상은 아무래도 적은 것 같네요.
물가상승율과 비하면 택도 없는 수치라 내수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미국, 한국기업들이 지난 30년간 일본보다 혁신적이었던 이유가 인건비 때문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걍 인건비 따먹는 사업은 고임금이 싫지만, 기업들이 고임금을 극복하기 위해선 혁신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언제나 임금은 활어차에 실린 메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많으면 물고기를 다 잡아먹고, 없으면 물고기가 활동력이 약해지지요.

또리마빡24.07.15 16:33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김정유 기레기야~
자영업자들 생각해서 이데일리 임금은 동결로 가즈아~

palgae152224.07.15 21:12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이전 이전 6

공지

모바일 중고차 등록

맨위로

커뮤니티 사이버매장

베스트글

시급 만원되어서 자영업자들 곡소리

파워링크 광고

파워링크 광고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