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보고싶다...외가집은 너무 멀어서 방학때만 가끔 갔어서 외할머니,외할아버지 기억이 별로 없음..
친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중2때 뇌졸증아 약하게걸리고 크게 사는데 지장없었는데 고등학교1학년때 바닥이 얼어서 씻고 나오시다가 엉덩이 뼈가 금감.
결국 자리에 누웠는데 2년을 그렇게 보냈을때 내가 할머니랑 같이 자면서 똥,오줌 다 받아줬는데 고3취업때문에 타지가게 돼서 할머니가 울면서 보냈느데...결국 그해 여름에 돌아가심..타지라 임종을못봤음 ㅜㅜ
할머니 꿈에서라도 좀 보게 나오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