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사고는 한겨레조차(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3504.html) “‘그런 방법으로 내려가는(물속에 들어가는) 사람은 가슴 장화를 신어라’라는 임성근 사단장의 지시가 여단장과 대대장을 거쳐 ‘허리까지 들어가라’는 지시로 확대된 탓으로 보인다”고 정확하게 지적했다. 사단장의 ‘가슴 장화를 신어라’는 지시는 ‘허리까지 차는 물에 들어가라’는 명령으로 해석될 수 없다. 그런데도 채상병이 휩쓸려 가버린 깊은 물에 들어가라고 세부 지시를 내린 이X민 대대장이란 놈은 사단장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자신은 죄가 없다면서 눈물쇼를 벌인다. 참으로 가증스런 위선이다. 좌파의 선동과 위선으로 얼룩진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기 마련이다.
@닉네임어렵다아려워 국회 법사위의 민주당을 포함한 모든 국회의원들은 법조문의 증언거부를 증인선서 거부로 이해했습니다. 그들이 댁보다 똑똑하지 못해 그런 것은 아닐 것입니다. 법조문의 맹점을 악용했다고 혹평할 수도 있겠지만, 저도 증언에 증언선서도 포함된다고 이해한 국회의원들의 입장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