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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의 다비드 바그너 감독



축협은 유럽에서 바그너 감독의 대리인과 협상중이었는데

바그너 감독은 연봉, 국내거주, 코치선임 관련 부분 등을 다 양보했고

축협측에서 곧 연락을 주겠다고 하고 훈훈하게 미팅이 끝남.


심지어 축협측에서 요구한 연봉 상한선과 

자기 사단중 꼭 필요한 코치 외에는 

축협에서 제시하는 국내 코치 선임도 받아들이겠다고 통크게 양보함.


그리고 귀국해선 일언반구도 없이

홍명보 만나서 일사천리 선임.



이렇게 뒷통수 거하게 치면

다음부터 어느 외국감독이 대한민국으로 오려고 하겠는가?




출처 : 추꾸







개좆소에서도 거래처 뚫을때 저런 식으로는 안할턴디,,,


저건 신뢰의 문제인디


앞으로 누가 축협이랑 미팅이나 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