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서 cj대한통운13년차 기사입니다

택배가 자주오는 2층 가정집이 있는데

오늘도 역시 택배가 와서 1층 벨누르고 문열어주셔서 

올라갔어요

택배 물건은 복숭아 두박스

갈때마다 매번 음료수 챙겨주시고 2층이라 미안하다고 하시고

원래 택배하면 2층 정도는 껌이죠

오늘도 물건 드리고 내려가려는데

아주머니랑 아저씨가 제가 방금 드린 복숭아두박스중 한박스를 저를 주시네요

2층이라 매번 죄송하다면서 괜찮타고 안받으려고 했는데 

따님도 꼭 드리라고 시킨거라고 하셔서 받았습니다

날씨도 오늘 많이 후덥지근한데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모두 더위조심하세요

20240706_143221.jpg

 

 

20240706_14320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