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년을 살아오면서 주변에 '누가 암 이래' 이런 이야기는 들 었지만 뇌종양(뇌암)은 드라마, 영화에서나 나오는  스토리만 보았는데 말이죠.

 

23년 7월 개두술후 9cm가량의 암세포를 제거 하고  편마비로 걷지 못해 재활병원 생활...

 

그리고, 27회의 방사선 치료와 6개월간의 항암치료

 

네번의 계절이 지나 1년의 시간이 흐르고 아직 투병중 이지만 2년,3년 후에도 꼭 이곳의 글을  읽고 즐기고 싶습니다.

 

 

고급엿멕여드림님, 쾌유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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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응원의 댓글에 모두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치료 받아서 좋은 소식으로 글 남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고급엿멕여드림님, 항상 응원하고 쾌유를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