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존나 웃긴게
서울 강북은 예식장을 찾을래야 찾아볼수도 없고
개나 소나 요샌 하나같이 전부 강남 논현동,학동 사거리 주변에서 예식을 다 하더라
예식장 건물도 전부 코딱지만 하고 당근 주차장은 자리 확보 하느라 주차선도 졸라 좁아서 주차도 빡신데
그것 마저도 자리 없어서 주변 뱅뱅 돌기 일수고
강남에서 결혼을 하면 먹어 준다 그건가?
저는 미국인이랑 미국에서 식하고 한국 호텔에서 2번 했는데, 미국은 야외 유적지에서 하루종일 놀고 먹고, 춤추고, 마시고, 다음날까지 놀아도 15000불 좀 넘게 나왔는데.. 축의금 문화는 없고 그냥 우리가 쏘고 저희가 필요한거 선물로 받았어요.(가전제품, 가구 등 쿠폰 상품권) 한국 호텔에서 했을때는 와이프 식구 몇명 친구들 몇명 오지도 않았고 거의 저희쪽 손님이었는데 꽃장식이다, 식대며, 악단이며 스드매다 뭐다 3시간 남짓 직원가로 60% 할인 받고도 3000 조금 넘게 나왔네요. 창렬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