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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외국인이 본 한국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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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15:33 추천 318 조회 27134

타피오카산

말하는게 진짜 한국 사람같네.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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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에혀 애기 울음소리 듣기 싫다고 민원 넣는 입주민들이 있질않나

한순간의24.07.02 15: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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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저영상 봤었는데 저 사람 한국말도 엄청 잘하고 한국에 살기도 했었고 한국 잘 알더군요
전체적인 버전 들어보면 오히려 우리는 이나라에 살았어서 못느낀점들을 지적해준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말도 맞는말인게
예전에는 동네애들 밖에나가면 동네 형 누나들이랑 어울려서 놀고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이 지나가면서 CCTV역할 해주고 마을이 키워준게 맞죠
근데 요즘엔 그런거 없이 모든게 부모가 챙겨야할일이 되버렸으니 부담이 다르죠

Bucs24.07.02 15: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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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교육부터 바꾸지 않으면 답은 없음.

한 나라의 국민성(마인드, 준법성)을 형성하는 요소는 그 나라의 교육임.

소위 가진자, 배운자들의 행태...

그리고 근래에 있었던 각종 선거 결과들...

일련의 사회 현상들을 보면

우리 교육을 논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학교 교육, 밥상머리 교육 양쪽 다 말이죠.

파브르의eureka24.07.02 15: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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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애기 울음소리 듣기 싫다고 민원 넣는 입주민들이 있질않나

한순간의24.07.02 15:35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교육부터 바꾸지 않으면 답은 없음.

한 나라의 국민성(마인드, 준법성)을 형성하는 요소는 그 나라의 교육임.

소위 가진자, 배운자들의 행태...

그리고 근래에 있었던 각종 선거 결과들...

일련의 사회 현상들을 보면

우리 교육을 논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학교 교육, 밥상머리 교육 양쪽 다 말이죠.

파브르의eureka24.07.02 15: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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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저런말이 있다고??
뭔 개소리여

호랭이성님24.07.02 15:37신고
댓글

예전에는 우리나라도 그랬어요

LionRock24.07.02 15:48신고
댓글

학교같다가 부모님 늦게 들어오시면 옆집가서 같이 밥도 먹고 잘못한일있으면 동네 으른들한테 혼나기도 하고 그랬단다.

소나타타는개장수24.07.02 16:03신고
댓글

저런말 있었어..

김링크24.07.02 16:09신고
댓글

친구 없이 혼자살았구나 ㅠㅠ

조용히살아요24.07.02 16:36신고
댓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독서를 많이 해라...

드라쿨24.07.02 16:40신고
댓글

우리나라에 이런말도 있음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한순간의24.07.02 17:52신고
댓글

중국에는 그런말 없지??...한국에는 있어

지휘통제실24.07.02 18: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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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영상 봤었는데 저 사람 한국말도 엄청 잘하고 한국에 살기도 했었고 한국 잘 알더군요
전체적인 버전 들어보면 오히려 우리는 이나라에 살았어서 못느낀점들을 지적해준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말도 맞는말인게
예전에는 동네애들 밖에나가면 동네 형 누나들이랑 어울려서 놀고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이 지나가면서 CCTV역할 해주고 마을이 키워준게 맞죠
근데 요즘엔 그런거 없이 모든게 부모가 챙겨야할일이 되버렸으니 부담이 다르죠

Bucs24.07.02 15:39신고
댓글

동네 주변 애들 부모가 어디가면 밥먹이고 재우고 등교시키고 그랬었죠
품앗이 처럼

거기딱서24.07.02 16:45신고
댓글

거의 공동육아 수준이었다고 봐야죠. 동네마다 일하는 시간도 다 같고 하는 일도 비슷하고.

머나먼검은땅24.07.02 16:55신고
댓글

오줌싸서 혼나면 그날 오후되면 마을사람들 다 아는...

뚜랑쭌24.07.02 22: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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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말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맞는 소리고 예전엔 분명 저랬음.

아이씨팔로우미24.07.02 15: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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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아기 낳았다고 미리 문자 보내서
시끄러워질까봐 죄송하다고 ㅠㅠ
아니 ㅠㅠ 음악소리 보다 아름답던데 ㅠㅠ
아가 을음소리 나면 ㅋㅋ 귀기울여 듣고 이뻐라 하는데

IUFC202024.07.02 15: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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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시부모 모시기 싫다고 핵가족화 하면서 벌어진 일
의무는 싫고 권리는 좋고...
여자들 인권 향상될 수록 이란 말은 바꿔말하면 이기적으로 계속 하고 싶다는 말과 동일

바지사장24.07.02 15: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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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파충들이 많아진 것도 한 몫 함
아이가 뛸 수 있고 울 수도 있지 근데 부모면 아이가 그러면 교육을 시켜야지 가만 내버려두니 아이 혐오가 늘어남

미푸스24.07.02 16: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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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 영상 봤는데, 한국사람보다 발음도 정확하고 말 잘함 ㅎ

급하면어제나오던가24.07.02 16: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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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엔 왕따도 없었음 타지 이사가서 놀이터가면 형동생 무리들이 같이 놀잘고 먼저 말걸고 정글짐 숨바꼭질 복도형아파트에서 bb탄총이나 화약총으로 실전배그하고그랬지

jjhsd24.07.02 16: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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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소리 같기도 하고....아이는 정부에서 키운다라는 정책을 하면 아이 많이 낳을수도 있을듯

마징가제로24.07.02 16: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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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애들 괴롭히면

동네끼리 패싸움도 났음..ㅋㅋ

좃도 낭만적이었는디...

빤쓰벗는목사24.07.02 16: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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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에서 무덤까지

첫단추는 요람입니다.

희야HEEYA24.07.02 16: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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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잘 파악했군

사회성 인성 예의범절이 사리지고 인격 장애만 남아서 애들도 힘들어~

AJURA24.07.02 16: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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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교육의 문제입니다.

어려서부터 촘촘하게 경쟁하도록 되어 있는 교육 제도에서, 자연스럽게 나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거죠.

안전운전의무조항폐지24.07.02 16: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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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이 말은, 나이지리아 속담이에요.
우리나라는 이런 속담 없고요.
퍼져서 우리나라까지 온 말이에요.

비슷하면서 다른 아프리카 속담이 있는데,
'노인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
짐바브웨이인가? 아마 그럴 겁니다.

소설쓰네24.07.02 16:47신고
댓글

https://www.mua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90

뻬빠24.07.02 22: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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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 시대때는 애가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가 아니어도 집안 어른, 삼촌, 가족 구성원, 동네 어르신 누군가 나와서 잘못을 지적하고 바른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했는데, 핵가족화 된 이후 그냥 학교에서 국영수만 외치고 인성교육은 손 놓은지 수십년… 미친 괴물들이 끊임없이 양산되는데, 아무런 개혁도 없고, 서열 줄세우기에만 몰두하는 교육체제. 옆집 사람이 죽던말던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한심한 대한민국..

RKO24.07.02 18:05신고
댓글

정치인들의 행태,

그리고 대선 총선 결과 보면 교육 제도를 논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파브르의eureka24.07.02 19: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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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품아 아파트값 상승 좋아요,
초등 아이들 운동회 즐거운 웃음소리 싫어요.

러시하자24.07.02 20: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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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집었넹...시골에가도..상납하고 마을노예로 전락되는 현실이라...나라법위에 마을법이고...이장 눈밖에 나면 끝난거고..

비만사순24.07.02 21: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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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꼬였나

60계단치킨24.07.02 21: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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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는 그랫다 82년생.

파라볼라24.07.03 00: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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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멍청이들

록리나잇24.07.03 10: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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