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양양 어느해수욕장에서 백사장에서 자기 텐트3만원, 돗자리 1만원내야 펼칠 수 있다고해서 무슨 권한으로 소속인지 어디인지 여쭈니 자기네는 동네 마을 사람들이고 쓰레기 치우고 괸리명목으로 받는다하여 이 해수욕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관리를해도 시에서 세금으로 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주장했으나 계속된 요구에 그러면 현금영수증 발행요청했더니 이번에는 그냥 사용하라고 마치 선심쓰는 것처럼 당당해서 양양군청에 민원제기 헸더니 암묵적 용인을 해주고 있는 것이었음
그 때 결심했음 한국 여름휴가는 동남아로~~
10년째 여름에 한국 해수욕장을 안가고 사람 없는 가을,겨울 바다 구경만 가는데 나름 괜찮음
여름엔 차밀리고 호객행위와 바가지횡포..가족추억 남기기 어려운 곳이 되었음 한국 여름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