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그냥 꿀꿀하고 멍하고 어이가 없고....

내가 아니였을뿐.

시간이 겹치지 않았을뿐.

나는 지금 집에 있고 그들은 고인이 되고...

하루하루가 두렵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