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르노의 빅딜로 시련을 격고 돈 받고 나간 직원들 대신 남은 직원들이 미친듯 열심히 해서 한10여년 잘 나갔었지...
그러다 유럽의 ㅉㄲ인 프랑스 회시답게 그 후 10년 울궈먹고 적당히 하다 꼴아 밖고 이제 좀 정신차리나 했는데...
내가 아는 15년 전 까지의 르삼은 사내 문제에도 대단히 적극적이고 단호하고 공식적이었던 회사 였는데...
sm6 qm6 출시 초기에
와! 모델 한두개가 대박난게 이정도라고? 싶을 정도로 주변 상권이 확 살더군요. 부산 강서 신호 명지 인근 용원까지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이 울산은 도대체 어떻다는거야 했습니다
이후 sm6와 qm6 약빨이 떨어질쯤 xm3로 잠시 반짝하더니 줄곳 내리막인데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