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겠네요

 

르노코리아는 오매불망 기다리던

 

그랑 콜레오스 신차 효과 기대했는데 이번 페미사건으로

 

주 5일 풀근무 아니 주말 특근으로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날라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랑 콜레오스 신차 효과로 인한 생산 증대를 위해

 

르노 부산공장이 올해 6월부터 주야 2교대로 바뀐걸로 압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주간만 근무했거든요

 

 한때 시간당 66대까지 만든 르노코리아 공장이 지금은 시간당 40대 정도로 줄였고

 

거기에 단축근무하는걸로 아는데...이렇게 되면 근로자들의 임금은 감소하게 되죠

 

그나마 그랑 콜레오스가 본격적으로 생산되면 주말 특근으로 근로자들은 주야 2교대에 야근수당은 물론 주문량 많을 경우 특근 수당도 챙길 수 있거든요

 

생산직 인원도 더 뽑을 수 있고요.

 

쉐보레나 KGM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토레스 성공으로 주말 특근 빈도가 잦아서 근로자들이 벌이가 넉넉해지고 파견이지만 생산직 채용도 하고 있고

 

이로 인해 주변 상권도 활기 찾고 있는 상황인데 르노코리아 이번 사건은

부산 경제에 찬물 끼얹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