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YK스틸은 이잔 얘기는 10년전부터 나왔고 아파트건설로 더 빨라진것일뿐..
그리고 항만부지 및 도로는 기부체납 조건으로 지은건데 쫒겨나니 보상문제도 얼혀있음 감천중앙부두에서 아파트 3거리까지 YK소유임 그걸 막아버리면 버스노선부터 엄청나게 돌아가야 되며 현 도로이 접한 냉동창고,보세창고,주유소,현주민들 코피터지는 일만 남은거임
같은 예로 대전 석봉동 금강 엑슬루타워가 있는데 그곳도 원래 아파트 부지도 아니었고 재개발지역도 구시가지도 아닌 방직공장터에 지은건데 시세는 대전에서 가장 비싸다고는하지만 건너편이 한국타이어 생산공장이라 허구헌날 사고만터지면 공장이전하라고 데모하는데 누가 공장옆으로 이사오라고 등 떠밀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공장 근로자들도 있겠지만..
저기는 외진데도 아니고 사하구 시내버스 거의 절반이 지나가는 도로 바로 옆에 있어 저기 철강회사가 있으므로 강변도로 사하경찰서 일대는 항상 대형 트레일러가 끊이지 않고 다녀서 다른 데로 옮겨 가는 게 바람직하다. 철강회사 들어설 당시 사하구 인구 없다가 이후 폭발 적으로 늘어서 시에선 주거시설 우선의 정책을 펼칠 수 밖에 없을 거 같은데 일자리 없어진 건 아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