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신고한 여자가 횡설수설 한다고 합니다.
처음에 화장실 문틈으로 엿보고 갔다고 했는데, 현재는, 남편이 화장실로 들어온 듯 하여, 문을 열어주었더니, 소중이를 꺼내서 몹슬짓을 해서, 뿌리치고 화장실에서 나왔다고 진술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입으로 신경안정제를 먹고 있다고 하네요.
즉, 정신이 혼미한 여자가 망상에 빠져 신고를 했는데, 경찰이 "올커니 한껀이다!"라고 남자를 몰아 세우고 있는 중이란 얘기죠. CCTV에서도 찍혔는데,
1. 여자가 여성화장실 입장 (오후 5시 11분 50초)
2. 남자가 남성화장실 입장 (오후 5시 13분 25초)
3. 여자가 여성화장실 퇴장 (오후 5시 13분 58초)
4. 남자가 남성화장실 퇴장 (오후 5시 14분 53초)
여자의 말은 신빙성이 없어요. CCTV 경찰이 확인했다고 했는데, 진짜로 한건지 의심까지 듭니다.
여튼, 경찰들은 욕먹어도 싸다는 얘깁니다. 욕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