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새로 산 TV가 하루만에 화면이 안들어와서 교환 요청했더니 물류센터에 재고가 없어서 2주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매장가서 TV 산다고 하고 배송 언제되냐고 물으니 내일 된다고해서 환불 신청하고 이거 다시 사겟다고 하니 그제서야
다음날에 TV 교환해주더라구요~ 참...거시기 했음.
이거보고 진상짓 하는걸 합리화 하는 사람들 있을까 겁나네요. 이건이야 기사님이 도와주신 경우지만, 설치기사든 수리 기사든 만나면 우선 소리치고 쎄게 나가는게 이득이다 하는 분들은. 그 분들중 상당수가 그런일로 공황장애 오고 자살 충동까지 겪는 다는거 알아 주세요. 아마 저 대상기사가 누군지 특정 되었다면 동료 기사들한테 대역죄인 되었을 겁니다